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곳곳 아우성 <br /> <br />직격탄 맞은 자영업자 <br /> <br />거리 두기 강화 이후 손님은 더 줄고 <br /> <br />"생활고로 최소 22명 극단적 선택" <br /> <br />[최원봉 /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무총장 : 누구도 우리의 고통을 들어주거나 대변하지 않습니다. 살고 싶습니다.] <br /> <br />직원 둔 자영업자 수 31년 만에 최저 기록 <br /> <br />자영업자 39.4% "현재 폐업 고려 중" <br /> <br />폐업 생각 중인 이유는? <br /> <br />매출액 감소(45%) <br /> <br />임대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(26.2%) <br /> <br />대출 상환 부담과 자금 사정 악화(22%) <br /> <br />조사의뢰자 : 한국경제연구원 조사기관 : 모노리서치 조사일시 : 2021년 8월 10일 ~ 8월 25일 <br /> <br />[유한근 / 서울 길동 유흥주점 운영 : 계속 못 하게 할 게 아니라, 그게(집합금지) 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나.] <br /> <br />"살려주세요"…자영업자의 호소 <br /> <br />편집 : 김자월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91722374293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